2008년 8월 27일 수요일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성 모니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신자들 중 많은 이들이 영적인 삶에서 불완전함과 싸워야 했다. 성인들도 오랜 세월 동안 믿음으로 시련을 겪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젊었을 때 우상숭배의 생활 방식 속에서 방황했다. 그의 어머니, 성 모니카의 기도를 통해 마침내 개종하여 내 교회의 위대한 의사가 되었다. 나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부르고 심지어 큰 죄인들까지도 믿음으로 돌아오게 한다. 그러므로 네가 만약 믿음에서 멀어졌더라도 내가 너희에게 나를 향한 사랑의 이전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은총을 주었다. 죽는 날까지 나는 여전히 천상의 사냥개처럼 영혼들에게 구원을 제공하기 위해 찾고 있다. 다만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삶의 구원자이자 주인으로 인정한다면 말이다. 너희 모두가 현재 수준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노력을 기울였으니, 네 자신보다 다른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지 마라.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특히 가족 중에 믿음에서 멀어진 영혼들의 개종을 위해 계속 기도해라.”